교정치료를 받는 분들은, 복잡한 장치로 인해 음식물이나 치태(plaque)가 치아 사이나 장치의 틈새에 끼기 쉬우므로 치아우식증(충치)이나 치주질환(잇몸질환, 풍치)에 대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하루 세 번의 식사나, 간식을 드신 후에는 바로 칫솔질을 하셔야 합니다.
교정환자용 칫솔, 치간 칫솔, 치실(floss) 등을 이용하며, 거울을 보면서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
칫솔질 후에는 불소용액으로 양치를 하거나, 워터픽(Waterpik; 물총 모양의 양치기구), 아쿠아 픽 등의 구강세정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아동의 경우, 교정치료 이전에 불소도포 등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 |